[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이마트가 개점 18주년 기념 이벤트 두 번째로 500여개 상품을 반값에 판매한다.3일 이마트는 3일부터 1주일간 참조기, 햅쌀, 구스다운 이불, 패딩 등 5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마트는 이번행사에서는 30주년만에 대풍을 맞은 제주 생물 참조기(마리) 15만마리를 정가보다 15% 할인된 1680원에 판매하고, 한우양념불고기(100g)를 1880원에 공급한다. 또 햅찹쌀(4kg)에 1만800원에, 단갑(8~12입)은 4980원에 내놓았다.또 헝가리산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을 25만9000원(더블), 19만9000원(싱글)에, 패딩 아우터도 3만9900원에 살 수 있다.김예철 이마트 마케팅 운영담당 상무는 “이번 행사는 이마트가 개점 18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행사로 이마트에서 진행하는 연중행사로는 가장 대규모”라며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생필품을 연중 가장 저렴한 수준에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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