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은 폭풍성장…'청순한 미인으로 훌쩍~' 눈길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MBC 사극 '대장금'에서 배우 이영애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어린 장금이' 조정은이 폭풍 성장해 화제다. 조정은은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의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진실게임'편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은 여고생 현주를 연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대장금' 시절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조정은은 어느덧 앳된 이미지를 모두 벗고 긴 생머리에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조정은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청순한 느낌으로 성장한 듯" "훈훈 성장이네요" "좀 느낌이 달라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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