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세운메디칼, 헬스케어주 부각

코스닥 기업 바이오스페이스와 세운메디칼이 헬스케어주로 부각되고 있다.삼성그룹이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하고 디지털 병원을 수출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며 발표하면서,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의료기기 업체주인 바이오스페이스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는 신체의 체지방량과 근육량을 측정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제품으로서 헬스케어 제품으로 주목을 받는 경우다.세운메디칼의 혈액.수액온열가온기는 혈액또는 수액을 환자 체온과 동일한 온도로 주입함으로 환자의 쇼크 방지 및 회복기간을 당기는 효과가 있다. 특히 선진국에서는 가온기 제품이 보급화 되어 있어, 환자들의 건강회복 의료기기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혈액.수액온열가온기 제품이 올해부터 판매되고 있어, 국내병원에서도 시장전망은 밝을것으로 보인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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