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제6회 런던한국영화제에 초청돼 오프닝 갈라 콘서트 < SHINee in London >을 연다. 오는 11월 3일부터 24일간 영국 런던을 비롯해 캠브리지, 쉐필드, 뉴캐슬 등 4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개막작 <활>과 폐막작 <부당거래>를 비롯해 3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 SHINee in London >은 11월 3일 개막작이 상영되는 런던 레스터 스퀘어(Leicester Square) 내 오디온 웨스트 엔드(Odeon West End) 극장에서 열리며 샤이니의 히트 곡 무대와 토크로 구성된다. 오디온 웨스트 엔드(Odeon West End) 극장은 영화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의 중심이며 영국 < BFI London Film Festival >을 매년 유치하는 곳이다. 주영한국문화원 측은 “샤이니의 공연으로 런던한국영화제를 보다 폭넓은 연령층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7일 일본 나고야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사진제공. SM Ent.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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