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포레, '특별 정회원' 모집

충북 충주 로얄포레골프장(사진)이 정식 개장과 함께 무기명 '특별 정회원권'을 출시했다.자연을 그대로 활용한 '생태계 보전형' 골프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전장 7262야드에 로얄(Royal)과 포레(Foret) 등 각각의 9홀 코스로 조성됐다. 물을 테마로 잡은 로얄은 코스 곳곳의 해저드와 계류가 수려한 경관을 연출하고, 산을 주제로 만든 포레는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남성적인 코스다. 특별 정회원권은 입회금 1억7000만원에 정회원 1명과 함께 무기명카드가 3장이나 발급된다. 무기명카드 역시 주중은 물론 주말까지 회원대우를 해주는 특급대우다. 주중회원은 개인 2000만원, 부부 3000만원이다. 중부고속도로 일죽IC에서 20분 거리에 있다. 내년 음성-충주간,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가 완성되면서 골프장 바로 앞 900m 지점에 신니IC도 개통된다. (02)586-070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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