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정비 전후 모습
도봉구는 한국전력 북부지점과 7개 전기통신사업자와 합동으로 이번 정비작업을 실시한다. 차량 8대, 총 20여명 인원이 투입 돼 주택가 가공선을 중심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내실있는 정비를 위해 시민단체인 도봉구시민안전봉사대와 사후 점검도 병행한다. 미비한 부분은 추후 재정비를 통해 개선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가 도시미관 및 주거 안전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