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0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파크 휴일문고’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한성백제문화제가 펼쳐지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픽공원 수변무대 뒤 피크닉장에서 '파크 휴일문고'를 연다.행사는 독서인구 저변 확대와 올바른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회장 이춘화)가 마련했다. 이 곳에는 새마을문고 선정도서와 신간도서 등으로 아동 문학 교양 청소년 필독도서 등 1500여권을 비치해 구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춘화 회장은 “가족끼리 오셔서 독서도 하고 한성백제문화제도 즐기시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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