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커피, 첫 번째 가맹점주 모집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가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투썸플레이스는 tvN 창업 프로젝트 '부자의 탄생' 시즌2를 통해 첫 번째 가맹점주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공개 오디션 형식의 프로그램을 통해 투썸커피 가맹점 1호점을 개장한다는 계획이다.투썸커피 가맹점 1호는 새로운 벤처타운으로 탈바꿈한 서울시 모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대료, 가맹료, 내부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해 5억원이 넘는 점포다. 가맹점주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개별 오디션 면접을 통해 이뤄지며 지원자들은 스태프·매니저·점장·점주 역할을 차례로 수행해 평가를 받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투썸커피 가맹1호점 점주가 되어 2년 동안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지원 희망자는 이달 말일까지 '부자의 탄생' 공식 홈페이지(www.chtv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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