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2월 30일까지 스마트폰·태블릿PC 이용자들에게 세 가지 무료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가 거래조건에 따라 스마트폰·태블릿PC의 할부금과 통신요금을 지원하고, 기존 휴대폰 위약금 지원 또는 주식거래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이벤트에 참여해 최신 스마트폰을 신청하고, 신한금융투자의 스마트폰 전용 증권거래 서비스로 월 1회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단말기 할부금(월 7500원)이 지원되며, 월 주식거래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선물거래금액 5억원, 옵션거래금액 2000만원) 고객에게는 할부금+통신요금(월4만2500원)이 지원된다. 3개월간 누적 주식거래 금액이 3억원 이상인(선물거래금액 50억원, 옵션거래금액 2억원) 고객에게는 기존 휴대폰의 위약금이 2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된다.태블릿PC(‘아이패드2’ 또는 ‘갤럭시탭 10.1’)를 신청하고, 태블릿PC 전용 증권거래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주식거래금액에 따라 월 100만원 이상일 경우 월 1만1000원, 월 10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월 3만3000원의 할부금이 지원된다. 무료수수료 이벤트 신청고객에게는 3개월 동안 주식거래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신한금융투자 스마트폰 증권거래 서비스인 ‘굿아이 스마트’에 최초로 로그인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도너츠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1588-0365) 또는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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