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글로벌 특송기업 TNT코리아는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으로 중량화물을 발송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일까지 ‘중량화물 캠페인(Express Parcels Campaign)’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3kg 이상 물품을 발송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여행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목베개, 귀마개, 아이마스크로 구성된 여행용 컴포트 세트를 증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중량화물 발송 상담을 받은 고객 중에서도 200명을 선정해 무릎담요를 제공한다. 김종철 TNT코리아 대표는 “이번 ‘중량화물 서비스 캠페인’은 한국·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이후 증가 추세에 있는 한국-유럽간 물류 수요는 물론, 중동 및 아시아 주요 지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물류 수요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arcels.tnt.com/KO-KR/home.asp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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