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코데즈컴바인이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무혐의 소식에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일 대비 215원(13.19%) 오른 1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코데즈컴바인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박상돈 대표의 횡령배임 혐의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으로 판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주가조작 및 시세조종 행위에 대해 한국거래소 시세조종 여부 심리결과 이상한 징후가 발견되지 않아 혐의없음으로 내사중지됐다"면서 "다만 박 대표의 대량보유신고의무에 대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100만원에 약식청구로 처리됐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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