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기자
거침없이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비데 없이는 화장실 못 가는 아이가 있을 정도로 비데는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다. 새로운 제품을 대중화시키고 많은 업체들이 비데시장에 뛰어들며 비데는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 더군다나 날이 추워지면서 이제부터 본격적인 비데 사용의 성수기이다.㈜주림()은 ‘굿모닝 웰’ 비데로 물 절약, 전기세 절약, 세균 걱정 없는 순간온수비데로 웰빙종합가전의 회사컬러를 지키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미국 8개 주를 비롯하여 중국 전 지역, 올해 2011년 10월부터 대만까지 월 2천대 계약을 하며 성장가도를 달리는 중이다.굿모닝웰 비데의 가장 큰 장점은 세균 걱정이 없다는 것이다. 물탱크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순간온수기의 원리로 온수를 내보낸다. 때문에 물탱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문제를 원천적으로 제거하여 위생적이다.뿐만 아니라 물탱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비데를 사용시 찬물이 나와 놀래는 경험을 하지 않아도 되며 누구든지, 몇 명이든지 원하면 언제든 따뜻한 물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지닌 비데로 소비자들에게 과학의 진보를 선보이고 있다.또한 순간온수 비데에 초절전(대기전력 1W) 기능에 고효율마크까지 획득하여 전기를 절약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