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풀하우스 2> 출연 확정

배우 황정음이 <풀하우스 2>의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그 동안의 출연 번복을 놓고 말이 많았지만, 소속사와 제작사 간의 원만한 의견 협의 후 출연을 확정해 계약서를 최종적으로 작성했다”고 밝혔다. 황정음 외에도 <풀하우스 2> 출연진 물망에 올라 있던 노민우 또한 출연을 확정했다.<풀하우스>는 지난 2004년 만화가 원수연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비와 송혜교가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렸으며, 중국, 대만 등지에서도 많은 화제를 만들며 성공적인 한류 드라마로 손꼽혔다. 이번 <풀하우스2>는 국내 방송에 앞서 내년 3월 일본 TBS를 통해 먼저 방송될 예정이며, 캐스팅 또한 일본 배우와 중국 배우가 캐스팅될 것이라고. <풀하우스2>는 가난하지만 밝고 씩씩한 기자 지망생과 톱스타의 위장 약혼 소동을 그릴 예정으로, 현재 톱스타의 매니저 역에 이승효가 캐스팅 됐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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