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공유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공유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 최근 화제를 모은 영화 '도가니'에 대한 얘기를 전하는 한편 자신의 이상형과 결혼관도 털어놨다. 이날 공유는 결혼에 대해 "언젠가는 할 것. 이제는 나도 내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서는 "지적이고 외모는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중요하다"고 답하며 수줍게 웃음을 지었다. 공유는 "영혼이 아름다운 여성이 좋다"며 공유의 이상형이 되는 비결로 "영혼을 가꾸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공유는 현재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여행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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