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중랑구가 도로 등 조기 순찰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함께 주민불편살피미 T/F팀을 구성, '일일 현장민원 순찰'을 활용해 주민불편사항이 없는지 적극 살피고 있다.조기순찰에서 확인된 불편사항은 도로와 청소, 가로정비, 광고물정비, 공원녹지, 치수방재 등 6개 분야 해당부서 기동반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해결하고 있다. 또 즉시 정비가 곤란한 경우는 해당부서 통보 후 사후에 순찰을 실시해 정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안성근 감사담당관은 "주민 불편사항이 적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조기순찰을 실시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민원 점검 순찰시스템 개선으로 살기좋고 깨끗한 지역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중랑구 감사담당관(☎2094-020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