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종합관광레저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전 임직원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필요하다."코레일관광개발은 21일 서울 본사에서 방태원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방태원 코레일관광개발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앞으로 소통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레일관광개발이 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이날 취임한 방 대표는 육사 37기 출신으로 한양대 행정학 석사와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직에 입문한 후 서울시 주차계획과장, 중구청 생활복지국장, 서울시 언론담당관, 가로환경개선단장 등을 거친 후 동대문구 부구청장과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 등을 수행했다.조용준 기자 jun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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