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
수확의 계절 가을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자매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제17회 삼성자원봉사 대축제를 맞아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8일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 자매마을을 찾아 가을맞이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매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사고 팔수있는 온라인 장터를 마련해 직간접적으로 자매마을에 힘을 보탰다. 10월 한달 동안 집중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성물산은 자매마을 일손돕기와 더불어 전국의 현장을 중심으로 주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도배 및 장판교체 등의 주거환경개선에 팔을 걷었다. 아울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봉사활동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취미를 살려 생활용품을 만들고 이를 기증하는 새로운 개념의 봉사활동을 기획해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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