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뉴욕 정통 스테이크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뉴욕'을 콘셉트로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뉴욕-뉴욕 스트립 스테이크'와 '애플 얌스톤 뉴욕 스테이크' 등 뉴욕 정통 스테이크 2종이다. 뉴욕의 애칭이기도 한 제철과일 사과가 들어가 상큼한 맛과 영양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채끝 등심의 잘라진 모양이 뉴욕주의 모양과 흡사한 뉴욕-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는 사과·루꼴라와 어우러져 있다.애플 얌스톤 뉴욕 스테이크는 입안 가득 퍼지는 사과향기와 함께 고객이 직접 뜨거운 돌판 위에 등심 스테이크를 구워먹을 수 있도록 제공된다. 얌스톤 스테이크 스타일은 빕스만의 신개념 스테이크로 가장 맛있는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해주는 게 장점이다.빕스는 테이크와 와인 음료를 결합한 세트메뉴도 준비했다. 기존 인기 스테이크와 새로 선보인 뉴욕 스테이크가 와인에이드와 함께 제공되는 '맨하탄 세트','브루클린 세트' 등이 있으며 정상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빕스 관계자는 "식문화가 특별한 도시들을 콘셉트로 한 신메뉴 출시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이번에는 세계 식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뉴욕을 선정하게 됐다"며 "뉴욕의 특징을 담은 샐러드바 메뉴들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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