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세계 2위 유전 서비스 업체인 미국 할리버튼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6억8300만달러(주당 74센트)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26% 증가한 수준이며, 블룸버그 전문가 전망치인 주당 92센트로 상회하는 수준이다. 주당 영업이익은 94센트로 전문가 예상치 91센트를 앞섰다. 이 같은 실적개선의 요인은 유가 상승이 꼽힌다. 국제유가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지난 3분기 배럴당 평균 89.54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기간 지난해 거래 가격은 평균 76.21달러 수준이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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