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영등포구립여성합창단 공연
영등포구립합창단은 지정곡 '행복'(박성춘 곡)과 자유곡 '가고지고 보고지고'(이동훈 곡)을 합창해 참가한 다른 팀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이 자리에서 심사위원장(안산시립지휘자, 박신화)은 “소프라노의 소리가 좋았고 노래의 감정표현이 훌륭해 전체적으로 소리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합창이었다”고 평했다.또 구와 영등포구립합창단은 구민들과 함께 가곡의 아름다움을 나누기 위해 복지관 등에서 소규모 연주 기회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영등포구 문화체육과(☎2670-314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