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약꿀 포켓 스프레이로 목 건강 다스린다

메디약꿀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호주건강식품 제조사로 잘 알려진 꿀 공급원 ㈜ 호주 아스트라그레이스사는 소비자 요구에 따른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출시된 스틱형 포켓허니에 이어 이번에 신제품 스프레이 (메디약꿀 plus 프로폴리스)가 신라 면세점에 런칭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휴대하기가 쉽고 필요에 따라 약용 꿀을 입안과 목에 원하는 부위에 뿌리고 다스린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혹은 오염되기 쉬운 곳에서의 질병 예방 또는 미팅 전에 구강 악취제거에도 좋다는 메디약꿀이다. 메디약꿀(MediActive 20+ Honey)은 호주 의약청에 항균성 100% 호주 약용 꿀로 인증을 받은 동일한 항균성 꿀 18+ 수치의 꿀과 자연항생제라 불리는 호주산 프로폴리스를 주원료로 하여 상호 항균성 효능을 도와 주는 제품이라 밝혔다.
또한 메디엑티브 엑티브 12+ 스틱형 (일명 포켓허니 메디약꿀)을 개발, 외출 시 포켓 혹은 핸드백에 넣고 다니도록 하여 운동 전후 혹은 숙취 전후 필요 시에는 항시 복용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휴대하기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꿀의 특성상 복용이 어렵지 않게 바로 절취하여 복용하면 된다. 꿀이 주머니 속에 들어 있어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가능하게 되었다. 메디약꿀의 20+를 비롯한 포켓용 제품들이 한국 내 롯데, 신라, 파라다이스면세점에 런칭한다. 평소 꿀을 애용하는 분들 또는 항생제 치료의 부작용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라 할 수 있다. 호주 항균성 꿀이 알려진 것은 생소한 일이 아니다. 오래 전부터 호주 국영방송뿐 아니라 해외 BBC 뉴스나 CNN Health (March 08, 2000)에서 항균성 천연꿀로 치유 처방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바 있다. 특히, 시드니 대학 Shona Blair, PhD 연구 실험 발표에 의하면 (July 2000 Honey and Drug Resistance Pathogens) 이 꿀은 식품 업계에서 문제를 발생시키는 미생물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 대장균, 사슬알균, 바실루스 써큘란스, 바실루스 세레우스, 예르시니아 장염, 단구성 리스테리아, 미크로코쿠스에 효과가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천연꿀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으로 병원의 골치거리로 알려진 super bug (약품내성균)에 대한 언급이다. Dr. Davis는 "이 특수 약꿀로 인해 약품 내성 박테리아에 대한 병원의 외과 수술 치료와 감염 치료 효과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은 호주 인구의 약 30.8%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질환 환자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었다. 아토피피부질환 환자들의 피부에는 포도상구균 증식이 일반 대조 구조보다 자주 발생 된다고 한다. 포도상구균에 대한 강력한 항균 작용의 입증을 증명한 바 있다. 다른 효능으로는 Peter Molan 박사의 ‘Journal of the royal Society of Medine Vol87 Jan 1994’ 에서는 급성 위염과 십이지장 궤양 재발을 일으키는 세균인 헬리코박터 필로리(Helicobacter pylori)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였다.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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