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인공암벽장
이 인공암벽장은 개장 후 지난 10여년 동안 수락산 자락에 위치해 실제로 암벽을 오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전문암벽등반가는 물론 지역주민에 명소로 자리매김해왔다. 구는 매년 2회 인공암벽 생활 체육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해 1월 중순 경 공사가 끝나는 대로 주민들에게 다시 개방할 계획이다.김성환 구청장은 “인공암벽장은 조성된 지 1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 돼 이용객의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며 “다음해 1월까지 새롭게 정비해 인공암벽장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공원녹지과(☎2116-394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