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건설주가 장 초반 시장 평균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 투자자가 '사자'에 나서면서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17일 오전 9시19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 주말 대비 3.39포인트(2.02%) 오른 171.00을 기록하고 있다. GS건설(2.84%), 대림산업(4.23%), 현대건설(2.30%), 현대산업(1.52%) 등 대형 건설주가 일제히 오름세다.조주형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건설업종 주가 상승률이 시장 평균을 웃도는 이유는 ▲유럽 시장 안정에 따른 해외 발주시황 악화 우려 완화 ▲주요 대형 건설사의 3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그는 "단기적으로는 건설업종 지수가 글로벌 주식 시장의 등락에 연동되겠지만 중기적으로는 실적 호조와 해외 수주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시장 평균 대비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최선호주로는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을 제시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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