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우영 은평구청장(앞 줄 맨 왼쪽)이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오른쪽 두번째),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등과 함께 U-City World Forum에 참석, 설명을 듣고 있다.
은평구는 UWF 창립총회가 열리는 기간동안 세계 주요 도시와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은평구 U-City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설치, 종합적인 재난재해 관제시스템인 ‘은평 Smart City 주민안전 통합서비스’ 사업을 소개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은평구는 지난해 국내 최고 U-City 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올해 국토해양부 U-City 시범도시로 선정되는 등 국내 U-City 선두주자로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와 해외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오동근 전산정보과장은 “은평의 기술력을 세계에 널리 알려 U-City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