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U-City , 세계가 벤치마킹

김우영 구청장, 13일 UWF(U-city World Forum) 창립행사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우영 은평구청장은 13일 인천 송도신도시 컨벤시아에서 열린 ‘UWF(U-City World Forum)’ 창립총회에 조직위원으로 참석했다.국토해양부가 주최한 U-City World Forum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등 u-City 관련 국내외 48개 기관과 115개 기업 등에서 1000여명이 참석, 국내외 U-City 분야 기술, 서비스, 구축동향과 사업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장이 됐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앞 줄 맨 왼쪽)이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오른쪽 두번째),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등과 함께 U-City World Forum에 참석, 설명을 듣고 있다.

은평구는 UWF 창립총회가 열리는 기간동안 세계 주요 도시와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은평구 U-City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설치, 종합적인 재난재해 관제시스템인 ‘은평 Smart City 주민안전 통합서비스’ 사업을 소개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은평구는 지난해 국내 최고 U-City 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올해 국토해양부 U-City 시범도시로 선정되는 등 국내 U-City 선두주자로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와 해외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오동근 전산정보과장은 “은평의 기술력을 세계에 널리 알려 U-City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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