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장 초반 약세를 보였던 삼성전자가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90만원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1일 이후 넉 달 넘게 90만원 위로 올라서지 못했다.12일 오후 1시5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보다 1만원(1.14%) 오른 8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째 오름세다. 노무라, RBS, CS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렸다.삼성전자는 지난 6월1일 장중 91만2000원까지 올랐지만 그 이후 단 한번도 90만원선 위로 올라서지 못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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