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强·秋] 동서식품 맥심 아라비카 100, 고급 아라비카 원두 사용

변함없이 깊고 풍부한 향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서식품은 원두커피의 본연의 맛을 살리는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갓 내린 원두커피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의 최고급 인스턴트 커피 '맥심 아라비카 100'을 개발했다.'맥심 아라비카 100'은 고급 아라비카 원두만을 선별한 뒤 로스팅해 커피 원두의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로스팅 후 RAP(Refined Aroma Process) 공법으로 향을 보강해 아라비카 원두에서 발현되는 고유의 꽃 향기와 커피의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원두인 '아라비카' 종은 고산지대에서 주로 재배되기 때문에 키우기도 어렵고 손도 많이 가지만 그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 때문에 고급 원두커피에 주로 사용된다. 다른 원두에 비해 단맛, 신맛, 감칠맛 향이 뛰어나고 카페인 함량이 적기 때문에 부드러운 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다. 특히 2007년 3월 첫 출시 이후 2009년 12월 리뉴얼된 '맥심 아라비카 100' 커피믹스는 최고급 커피와 고품질 프리마의 만남을 통해 커피의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발현해 소비자들로부터 '커피의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의 조화로움이 잘 이루어진 커피'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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