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클럽 고객 대상 '숙박 예약서비스' 출시

전국 호텔, 콘도, 펜션 등 360여 곳 추천..세계 44개 도시 유명 한인 게스트 하우스도 예약 가능

KT는 국내,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올레클럽 고객들을 위해 전국의 호텔, 콘도, 펜션 및 글로벌 한인 게스트 하우스 예약서비스를 출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가로수길 La CASA 부티크 호텔에서 올레클럽 회원이 예약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br />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가 올레클럽 고객들을 상대로 숙박 예약서비스를 선보인다. 11일 KT는 국내외 여행을 준비중인 올레클럽 고객들을 위해 전국의 호텔·콘도·펜션과 글로벌 한인 게스트 하우스 예약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예약서비스를 활용할 경우 올레클럽에서 추천하는 전국 360여 숙박 시설을 검색할 수 있다. 세계 44개 도시의 유명 한인 게스트 하우스도 예약 가능하다.양현미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전무)는 "올해 초부터 여행 안내원 및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무료이용권 제공 등의 서비스를 올레클럽에 소개했다"며 "국내 숙박, 글로벌 한인 게스트하우스 예약서비스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도움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숙박 예약 서비스는 홈페이지·모바일 고객센터·114에서 올레클럽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 및 트위터를 참조하면 된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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