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삼부토건은 7일 횡령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일부 전현직 임직원이 PF사업 관련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의 혐의로 외부고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고발내용 및 혐의사실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어 추후 확인시 재공시하겠다"고 답변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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