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은정이 jTBC <인수대비>에서 인수대비의 젊은 시절 역할로 캐스팅됐다. <인수대비>는 조선시대 인수대비와 정희왕후, 폐비윤씨를 중심으로 권력을 향한 당시 왕실 여성들의 갈등과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은정은 채시라가 맡은 인수대비의 젊은 시절 역할을 맡게 된다. 은정은 SBS <커피하우스>, KBS <드림하이>, <근초고왕>과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인수대비>는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이태곤 감독과 KBS <명성황후>, <왕과비> 등의 정하연 작가가 만든 50부작 드라마로 올 12월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은정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티아라의 국내, 일본 활동을 소화하고 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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