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KB투자증권(사장 노치용 魯治龍)이 해외선물과 FX마진을 동시에 거래할 수 있는 통합 HTS인 KB Plustar(플러스타) GX의 런칭을 기념하여 해외선물 수수료를 업계 최저수준으로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수수료 인하에 따라 HTS 및 전화주문을 통해 해외선물을 거래할 경우 표준통화선물은 편도기준으로 기존 12달러에서 6달러로, 마이크로(Micro)통화선물은 기존 4달러에서 2달러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가 적용된 것으로 HTS와 전화주문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어 HTS 이용에 익숙치 않은 이용자도 편리하게 매매할 수 있다. KB투자증권은 수수료 인하와 함께 오는 12월31일까지 기존 FX마진 고객에게 제공되던 OK 캐쉬백 포인트 지급을 해외선물 고객에게도 확대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KB plustar GX를 이용하여 월 50계약 이상 해외선물과 FX마진을 거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계약당 1000포인트의 OK캐쉬백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이다.(Mini 및 Micro 선물 제외) 적립된 OK캐쉬백 포인트는 5000점 이상이면 전국 OK캐쉬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5만점 이상이면 현금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bsec.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한편 이번에 새로이 통합 오픈된 KB plustar GX는 주문차트, 일괄주문, 복수호가주문, HTS를 통한 입출금 및 환전서비스 기능을 탑재해 고객편의성을 극대화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