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상품정보 매체 미디어잇 분사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가격비교업체 다나와가 상품정보매체 미디어잇을 분사하고 신임 대표이사에 양승욱 전 전자신문 편집국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발표했다.다나와에서 분사한 상품정보전문 온라인미디어인 미디어잇(www.it.co.kr)은 대표이사 발행인에 양승욱 전 전자 신문 편집국장을, 영업본부장(상무)에 문창남 전 지디넷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한국의 컨슈머 리포트'를 표방하고 있는 미디어잇은 다나와의 한 사업부였으나 상품정보의 객관성과 정확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별도의 회사로 독립했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양승욱 사장(51세)은 지난 88년 전자신문에 입사한 이후 가전, 컴퓨터 부문 등의 일선 현장을 취재했으며 2008년 편집국장에 올라 올 2월까지 편집국장 겸 콘텐츠부문 대표(이사)를 지낸 IT 전문 언론인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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