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가전에 이르는 스마트 풀 라인업의 강점 살려 제품들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 전략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가 본격적인 스마트 시대를 맞이해 개별제품보다는 모든 IT기기를 포함한 '스마트 통합 캠페인'을 실시한다. 삼성전자의 최대 강점인 스마트폰, 스마트TV는 물론 PC, 카메라, 냉장고, 세탁기 등 IT와 가전을 아우르는 스마트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는 것으로 통합 캠페인을 통해 각 스마트 제품들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스마트 통합 광고와 프로모션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먼저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통합광고는 세대와 연령 별로 우리 주변에서 마주칠 수 있는 일반인들이 소비자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구성해 주는 삼성의 스마트 제품군과 함께 등장해 '하우투리브 스마트'의 컨셉을 표현하고 있다. 갤럭시SⅡ에서부터 갤럭시탭, 스마트TV, 삼성 노트북, 프린터, 모니터, 카메라, 로봇청소기, 버블샷 등 스마트 제품과 함께 등장한 모델은 스마트기기를 통해 보다 더 행복해 진 삶을 유쾌하게 표현하도록 했다.통합광고 외에도 '하우투리브 스마트'라는 하나의 메시지로 개별 제품들을 기능과 특징 별로 묶은 시리즈 광고도 집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시리즈 광고는 스마트TV와 갤럭시SⅡ가 등장하는 것으로 생활 속에서 밀접하게 녹아 든 삼성의 스마트가 고객에게 편리한 혜택을 넘어 행복까지 전달하고 있음을 아들과 아버지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스마트TV가 가진 EBS 교육어플리케이션 콘텐츠로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아들의 모습과 갤럭시 SⅡ의 선명한 화질로 생생하게 축구 경기를 즐기는 아버지가 등장한 광고는 스마트가 전달하는 행복을 가감 없이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전국 600여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는 지난달 19일부터 첫 번째 스마트 통합 프로모션인 '하우투리브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기기가 가진 각종 기능들을 활용해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스마트기기를 직접 체험함은 물론 스마트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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