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동작구 스마트기동처리반, 도로 정비
그동안 스마트 기동처리반은 청소 280건을 비롯 가로정비 156건 등 현재 1100여건을 적출, 처리했다.처리 완료된 건에 대해서도 사후 순찰을 실시해 재정비 하는 등 재발방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이에 따라 스마트 기동처리반의 눈부신 활약으로 현장민원 관련 주민불편신고 건수는 지난달 기준 2010년 325건, 2011년 253건으로 지난해 대비, 올해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동네 뒷골목은 동주민센터 기동처리반에서 매일 순찰을 하고 적출사항을 처리하고 있으며 주민 순찰 조직인 동작골살피미를 활용해서 주민 불편사항을 구석구석 살피고 있다.문충실 구청장은 “앞으로도 불편없는 동작, 살기좋은 명품동작을 만들기 위해 현장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