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구 보건소를 찾아 환절기 감기 예방에 마시면 좋은 '포카리스웨트'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총 1000여 캔의 포카리스웨트는 진료를 위해 보건소를 방문한 환자들에게 전해질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걸리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여 건조한 날씨에 더욱 필요한 수분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포카리스웨트는 몸 속 부족한 수분을 물보다 빨리 공급해주고 우리 몸을 촉촉한 상태로 오래도록 유지시켜줘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한 가을철 감기 예방을 위한 음료로 좋다.또 포카리스웨트는 운동 후 마시는 이온음료이기도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 마시는 생활 속 필수 음료로 호흡과 땀 등으로 빠져나간 이온 성분을 재빨리 보충해줘 몸 속 흐트러진 이온 밸런스를 바로 잡아주는 음료로도 알려져 있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노인의 날을 맞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 이와 같은 행사를 생각하게 됐다"며 "감기로 인해 병원을 많이 찾는 요즘 우리 몸의 체액과 거의 유사하게 조성된 이온성분이 함유된 포카리스웨트를 마시며 환절기 건강을 챙기자"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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