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싸이월드 드림캠페인'의 아홉 번째 주인공으로 미대 입시 준비생 임재하 군이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싸이월드 드림캠페인'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서로의 꿈을 나누고 응원하면서 함께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싸이월드의 연간 프로젝트다. 현재 고3 수험생인 임 군은 '미대 입학을 목표로 함께 노력하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그린 그림들로 채운 전시회를 열고 싶다'는 꿈을 등록해 일촌들로부터 가장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에 SK컴즈는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대 교수나 작가 등으로 전문 서포터즈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 미대 수험생들의 작품을 선정해 '드림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김진영 SK컴즈 드림캠페인 팀장은 "더 많은 수험생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드림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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