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술술 풀리는 씨티기업대출' 판매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한국씨티은행은 4일부터 대출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해주는 '술술 풀리는 씨티기업대출'을 출시한다.1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는 이 상품은 최초 3개월 동안 일률적으로 금리를 인하해주고 이후 기간에는 수출입, 기업카드, 수신 등 부대거래 실적에 따라 인하폭을 변동 적용해준다. 대출 대상은 씨티은행이 정한 일정 수준의 신용등급 이상으로 씨티은행과 대출거래가 없는 기업고객이다. 9개월 이상 1년 이내의 기간동안 업체당 5억원 이상 50억원 이하의 범위에서 대출가능하다.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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