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오는 2일 서울 명동에서 신곡 발표 기념 깜짝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김장훈은 4년 만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함께 부른 ‘이별 참 나답다’란 신곡을 발표했고 며칠 전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만일 신곡이 일주일동안 10위권 안에 머문다면 여러분들을 위한 깜짝 공연과 디지털 음원이지만 기념 싱글 CD 1000장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해 공연 당일 드리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김장훈은 1일 미투데이를 통해 2일 오후 2시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약 30분 간 공연을 하겠다고 밝힌 것. 이 날 기념 CD는 600장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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