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키움증권은 3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에는 못미치지만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액은 158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7% 줄고 , 영업이익은 45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4% 늘어나 기대치에는 못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블레이드 소울은 상용화 이전의 준비를 상당 부분 마친 상태"라며 " 3차 CBT를 추가적으로 하게 될 수도 있지만 연말 OBT일정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길드워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가능한 게임으로 라인업 준비를 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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