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롯데삼강은 29일 이사회에서 파스퇴르유업을 흡수 합병키로 승인·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다.회사 측은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합병으로 인해 교부하는 주식이 없는 소규모 합병에 해당해 이사회 승인으로 합병승인 주주총회를 대신한다"고 밝혔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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