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 지역내 홍제천 생태 환경을 담은 사진전이 진행된다.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은 오는 10월5~ 15일 서대문문화회관 갤러리에서 환경과 생명을 빛으로 담아낸 '환경은 살아있다' 사진전을 개최한다.
홍제천 두루미 사진
이번 전시회는 홍제천의 생태 환경 10여 점과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광, 연꽃의 생명력과 신비함을 담아낸 20여점 작품들로 환경파괴와 보존에 대한 소중함을 주민들과 함께 널리 알리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초청작가와 전문사진작가의 작품들로 구성한다.남해바다의 풍경과 바다의 신비를 사진에 담아내는 김정식 경원대학교 교수는 사진작가협회회장으로 한중일 예술문화상 교류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연꽃의 신비를 담아내는 석인철 봉원사 스님은 30여 년간 국내와 인도, 스리랑카 등 연꽃을 사진에 담아왔고 ‘제32회 관광공사 사진공모전 대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과 저서를 남기고 있다.또 전문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기춘 작가와 아마추어 작가도 참여한다.관람료는 무료.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공휴일은 휴관한다.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360-865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