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제10차 세계한상대회’의 일환으로 ‘섬유분과 전략세미나 및 심포지움’을 개최한다.29일 섬산련은 11월3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재외동포재단, 홍익대학교 글로벌 패션네트워크 센터와 함께 ‘섬유분과 전략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세미나에서는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 속의 급변하는 대내외 주요 섬유 수출시장의 최신 동향과 현지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진출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섬산련은 ▲미국 시장현황과 진출전략 ▲중국 시장현황과 진출전략 ▲한국 기업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섬산련은 이번 세미나가 글로벌 경제환경 속에서 세계 각지의 한상들과 국내 섬유업체들간의 정보 공유 및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이 늘어나면서 글로벌 섬유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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