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국토해양부는 권도엽 장관이 지난 9월 중동 3개국 순방 후속 행사의 일환으로 28일 저녁 7시 주한 GCC 국가(UAE, 카타르, 사우디, 쿠웨이트, 오만) 대사를 초청해 만찬을 주최한다고 밝혔다.GCC(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협력위원회)는 사우디, 쿠웨이트, UAE, 카타르, 오만, 바레인 총 6개국이 회원국이나, 바레인은 주일본 바레인 대사관이 우리나라 공관을 겸임하고 있어 불참한다.권도엽 장관은 이날 주한 GCC 국가 대사들에게 지난 13~20일 중동 3개국(UAE, 사우디, 쿠웨이트) 순방결과를 설명하고, GCC 국가에서 우리기업의 관심사업에 대한 수주지원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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