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코오롱건설은 코오롱아이넷 및 코오롱비앤에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업규모 확대 및 안정적인 영업이익 확보를 통해 사업안정성을 제고하고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사업위험을 분산키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향후 고도화된 사업 전개 가능성을 확보하며, 건설, 물산 IT, 유통을 아우르는 종합대형법인 출범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합병비율은 코오롱건설과 코오롱아이넷㈜의 경우 1대 0.3148274이며, 코오롱건설 대 코오롱비앤에스는 1대 0.9981945 비율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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