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주민불편 주는 버스정류소 등 점검

5~16일 21개 도로 버스정류소 332개 소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일상생활 중에 발생하는 다양한 불편 사항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구는 대중교통 이용주민들의 수요에 미쳐 따라가 주지 못하고 있는 하드웨어적인 교통서비스 불편사항에 대해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지역내 전 지역에 걸쳐있는 버스정류소(332개 소) 등 교통시설물에 대해 일제 점검했다.버스정류소 교통시설물 점검은 지역내 21개 도로에 걸쳐 있는 332개 소 버스정류소 표지판과 노선안내도에 대해 현장점검을 해 버스노선안내도 훼손 13건, 버스승차대 청소불량 3건, 버스승차대 집기파손 7건 등 총 23건에 대한 불편사항을 찾아냈다.

능산지하차도 버스승차대

특히 대중교통 이용에 기본정보로 활용되는 '버스 노선안내도'가 광범위하게 훼손되고 '버스승차대' 또한 적기에 정비되지 않고 심하게 오염되는 등 이용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지적사항 대해 해당부서와 유관기관에 통보, 신속히 정비 하도록 조치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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