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헤지펀드 11월말 첫 선

[아시아경제 박종서 기자]한국형 헤지펀드가 11월에 첫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진웅섭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27일 "11호 헤지펀드는 11월말까지 나올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형 헤지펀드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탄력을 받았다. 한국형 헤지펀드를 도입하기 위한 법적 토대가 마련된 셈이다. 11월 말 시점이 거론된 것은 최근 증시 쇼크로 단행된 주식공매도 금지조치가 11월 9일로 종료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박종서 기자 js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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