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오는 11월 회사원 박모씨와 결혼

배우 박시연이 오는 11월 교제 중인 박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시연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는 “박시연이 지난 3월 교제 사실이 알려진 4살 연상 회사원 박모씨와 11월 19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결혼한다”고 전했다. 박시연은 “행복한 가정으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시연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으로 MBC <달콤한 인생>, KBS <남자 이야기>, <드라마 스페셜> ‘ 빨강 사탕’, SBS <커피 하우스>, 영화 <마린 보이> 등을 통해 활동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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