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연방 경제활동지수 -0.43으로 직전월 0.02 대비 하락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은 미국의 지난 8월 경제활동이 위축된 것으로 분석했다.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시카고 연방 경제(국가)활동지수는 -0.43을 기록했다. 직전월 해당 지수는 0.02로 최종 집계됐다. 이 지수가 0보다 낮을 경우 경제에 대한 하향 성장 추세를 나타내며 미래 인플레이션에 대한 압력은 줄어들어든 것으로 간주된다.지수 산정 기준으로는 미 연준이 발표하는 산업 생산 및 설비가동률, 노동부의 고용률에 대한 보고서 등이 활용된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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