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아이에스동서가 유·무상증자를 철회한다고 밝혔음에도 급락세다. 23일 오전 9시11분 현재 아이에스동서는 전일 대비 700원(7.14%) 내린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이에스동서는 최근 주가의 급력한 하락으로 계획된 운영자금의 유치, 증자업무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유·무상증자를 철회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8월18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560억25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한 바 있다.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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