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트위터 통해 속보 알려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22일 오후 3시 20분경 서울 강남역 신분당선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환기구를 타고 검은 연기가 올라와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겪었다.트위터에서는 현장을 지나는 시민들이 속보를 올려 소식을 알리고 있다.4시 현재 소방차와 소방대원이 긴급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사고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소방차 수십 여 대가 긴급 출동하면서 강남역 주위는 교통체증을 앓고 있다.이민우 기자 mw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부 이민우 기자 mwle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