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매일유업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제4회 이탈리안 푸드 시연회'를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소재한 이탈리안 캐주얼 다이닝 바 '더 키친 살바토레& 바'에서 이탈리안 쉐프를 대상으로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이탈리아의 고급 파스타 부분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로팔로(Garofaol)社의 독특한 면을 선보인다. 특히 나폴리 그라냐뇨 지역에서 전통의 동판을 이용하여 뽑아내는 가로팔로의 쇼트 파스타는 소스를 잘 잡아주는 거친 표면을 가지고 있어 이탈리아 쉐프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파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시연회는 '더 키친 살바토레& 바'의 수석 요리사인 강우석 Chef가 직접 푸질리 룽기, 토마토 홀 등을 사용하여 만든홀토마토 파스타 '푸질리 룽기 토마토(Fusili Lunghi tomato)'와 가로팔로의 쇼트 파스타로 만든 이탈리안 오믈렛 '리가토니 프리타타(Rigatoni frittata)'를 시연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맛을 볼 수 있다. 매일유업의 수입 이탈리안 주요 식자재인 파스타 면, 토마토 홀, 프로슈토 등 제품에 대한 구매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매일유업은 시연회 참가자 전원에게 파스타 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한다.시연회 참가인원은 한정 60명이며, 시연회 시간은 9월 26일(월)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장소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써머셋 팰리스 호텔(Somerset Palace Hotel) 1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캐주얼 다이닝 바 '더 키친 살바토레& 바(The Kitchen Salvatore & BAR)'에서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매일유업 FS신사업팀 전화(02-3671-3667)로 문의하면 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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